본 리포트 내 수치는 2026년 7월 9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Overview. 최근 소아과 조제 시장에서 포타겔·스타빅 등 조제용 지사제 처방이 갑자기 끊기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두 품목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소아과 문전약국에서 조제용으로 처방되는 비중이 높았던 품목이라, 적응증 삭제 여파가 매출·판매보다 처방 조제 시장에서 먼저 감지되고 있는데요. 관련 보도에 따르면 라세카도트릴 성분의 하이드라섹산이 대표 대체 옵션으로 꼽히면서 이 품목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번 Snack! data에서는 하이드라섹산 중심 수요 쏠림·품절 압박, 그리고 지사제 품목별 최근 물량 변화를 순서대로 짚어봅니다. ※ 이번 집계는 BRPInsight 입고 신청·발송 데이터 기준이며, 실제 약국 판매·처방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타빅·포타겔' 빠지자 하이드라섹산으로 수요 몰렸다 7월 1주차 대비 2주차 입고신청 큰 폭으로 증가 품목7월 1주차7월 2주차 입고신청입고발송입고신청입고발송 하이드라섹산10mg55건5건3,984건820건 하이드라섹산30mg185건12건5,148건803건 하이드라섹캡슐100mg8건0건1,102건44건 대체 처방 후보로 꼽히는 하이드라섹산은 7월 1주차 대비 2주차 입고신청이 3개 용량 모두에서 큰 폭으로 늘었는데요. 10mg은 55건→3,984건(약 72배), 30mg은 185건→5,148건(약 28배), 캡슐100mg은 8건→1,102건(약 138배)으로, 특정 용량만이 아니라 품목 전반에서 일제히 신청이 몰렸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라세카도트릴 성분의 하이드라섹산은 생후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미만 소아 급성 설사 적응증을 보유해 국내 허가사항과 국제 진료지침에서 근거를 갖춘 치료 옵션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문제는 이 신청 급증 속도를 발송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품절 드라이브가 걸리고 있다는 점인데요. 7월 2주차 기준 10mg은 3,984건 신청에 820건, 30mg은 5,148건 신청에 803건, 캡슐100mg은 1,102건 신청에 44건만 발송되며 세 품목 모두 신청 대비 발송이 크게 못 미쳤습니다. 이외에도 지사제 설멈츄정 역시 반등 흐름 품목6월 5주차7월 1주차7월 2주차 설멈츄정 (50mg)4,80013,56030,480 이외에도 한미약품이 5월 26일 출시한 츄어블 4중 복합 지사제 '설멈츄정' 역시 현장에서 스멕타이트 대체 옵션 중 하나로 가볍게 언급되고 있는데요. 최근 3주간 물량을 보면 6월 5주차 4,800 → 7월 1주차 13,560 → 7월 2주차 30,480으로 2주 연속 증가했습니다.다만 이 증가가 스타빅·포타겔 이슈에 따른 대체 수요 때문인지는 이번 데이터만으로 단정하기 어려운데요. 소아 적응증 삭제 보도가 나온 시점에 맞춰 2주 연속 상승하고 있는 흐름은 확인되나, 이 증가세가 다음 주에도 이 흐름이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BRPinsight에서는 궁금한 제품의 품절 및 입고 신청 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궁금한 제품 검색하러 가기]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