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중앙생존기간(mOS)이 아직 도출되지 않아 환자 절반 이상이 생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타그리소의 mOS 37.6개월을 이미 넘어선 결과로, 4년 이상 생존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렉라자-리브리반트 매출은 전년 대비 122.5% 증가했으며, SC제형 승인 시 투약 편의성 개선과 함께 글로벌 시장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히트뉴스| 25.10.28]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적응증 확장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40mg의 헬리코박터 제균요법 적응증 확대를 신청했으며, HK이노엔 케이캡은 NSAIDs 유도성 궤양 예방 적응증 확보를 준비 중입니다.
한편 대원제약은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적응증 임상에 착수하며 후발주자 간 적응증 차별화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