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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PInsight Daily | 25.06.24] CNS 강자 명인제약, 올해 파킨슨 분야 라인업 확대 '속도'
2025.06.24
명인제약은 MI2502·MI2502-R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승인받아 기존 에퀴피나필름코팅정과의 동등성 입증에 나설 예정입니다. 에퀴피나 특허 2건 중 1건은 만료돼 2028년 2월 8일 만료 제조방법 특허만 남았습니다. 명인제약은 지난 11일 해당 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 심판을 청구했으며, 이 특허에 대해서 부광약품·삼일제약도 이미 특허 도전을 진행 중이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메디칼타임즈 - 25.07.22]
씨투스는 2024년 급여재평가에서 ‘급여 유지’ 판정을 받고, 사용량-약가 연동제 일회성 환급 계약 체결과 특허 이의신청 수용을 통해 상반기 223억원의 처방실적을 방어하며 과독점 지위를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제네릭 처방액이 1분기 6억원에서 2분기 15억원으로 급증했고, 10월 우선판매권 만료 후 추가 후발 제네릭 진입이 예고돼 하반기에는 실적 하방 압력이 예상됩니다. [데일리팜 - 25.07.21]
당뇨성 신장병 치료제 ‘케렌디아’와 당뇨병 치료제인 SGLT-2 억제제의 병용 요법이 당뇨성 만성콩팥병의 진행을 감소시켜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그동안 만성콩팥병 환자들에게 처방할 수 있는 약이 없었는데 연구 결과로, 일선병원에서 처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지털타임스 - 25.07.21]
자디앙은 포시가·스테글라트로·슈글렛 철수 후 국내 유일 SGLT-2 억제제로 지난해 처방 663억·듀오 420억 기록해 1000억대 시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디앙의 10월 물질특허 만료 전 제네릭사들이 서방형 제제 허가로 차별화에 나서는 한편, 식약처 미등재 특허 변수가 법적 분쟁 리스크로 작용도 예상되나, 제네릭사들은 베링거인겔하임을 상대로 미등재 특허에 대한 무효·회피 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메디칼업저버 -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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