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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PInsight Daily | 25.08.26] 급여까지 10년 '아뎀파스'…상급종병 진입 잰걸음
2025.08.26
2014년 허가 이후 10년 만에 급여 등재된 sGC 자극제 아뎀파스(리오시구앗)는 세브란스·서울대·아산·삼성서울 등 전국 15개 상급종병 약사위 통과했습니다. 급여 인정 근거 임상(REPLACE, PATENT)으로 처방 준비 속도 가속되고 있습니다. PDE-5 억제제 한계 환자군 공략을 통해 폐동맥고혈압 치료 시장의 판도 변화를 촉발할 가능성 높습니다. [약사공론 | 25.08.26]
CDK4/6 억제제 키스칼리(리보시클립)는 이미 전이성 유방암 시장에서 생존율 개선 효과를 입증하며 자리매김했습니다. NATALEE 3상 근거로 HR+/HER2- 조기 유방암(eBC) 보조요법 적응증을 국내 승인, 림프절 전이 여부와 무관하게 재발 위험 28.5% 감소·내약성까지 확인됐습니다. 조기 유방암까지 적응증 확대로 치료 전주기 포트폴리오 확보로, 시장 점유율·브랜드 충성도 동반 강화 전망 예상됩니다. [데일리팜 | 25.08.26]
현대약품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에제티미브+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 ‘에제페노정’, 현재 위수탁 포함 약 50억 규모 틈새시장 형성했습니다. 알리코제약 진입에 이어 애드파마가 페노피브릭산+에제티미브 조합으로 임상 1상 승인, 복용 편의성 개선을 통한 차별화 시도하였습니다. 경쟁자 증가에도 시장 자체가 작아 위수탁·차별화 제형 중심 틈새 경쟁이 가속, 소규모지만 안정적 매출원 확보 가능성 기대됩니다. [메디칼타임즈 | 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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