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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젬픽' 당뇨 약가 알박기인가? '마운자로' 급여 전략 관심
2026.02.04
노보 노디스크의 '오젬픽'이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당뇨병 급여 시장에 진입하면서 경쟁 약물인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가 가격 전략이 관심을 모은다. 업계에서는 오젬픽 상한금액이 사실상 당뇨 영역에서 가격 기준점을 형성함으로써 마운자로의 급여 전략이 구조적으로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젬픽2mg은 7만3528원, 4mg은 13만9703원으로 이달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오젬픽 소요비용은 릴리의 트루리시티 소요비용과 동일하다. 오젬픽이 임상적 우위를 앞세워 오랜 기간 시장을 이끌어온 트루리시티 점유율을 잠식하려는 계획이라고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젬픽의 트루리시티 동일가 전략은 릴리의 또다른 약물인 마운자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히트뉴스l 26.02.04]
대원제약이 2025년 연결기준 실적에서 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비용 부담 확대와 자회사 SD생명공학 등 자회사 실적 부진이 겹치며 수익성이 크게 흔들렸다. 대원제약은 최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 6056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88% 급감했고,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며 실적 구조에 변화가 나타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익성 급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원가 부담 확대와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그리고 자회사 실적 부진이 꼽힌다. 대원제약은 2025년 동안 신약 및 개량신약 중심의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여기에 원부자재 가격 상승, 판관비 증가가 겹치며 영업비용 부담이 커졌다. [약사공론| 26.02.04]
허가-평가-협상 시범사업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여전하다. 보건복지부는 생존을 위협하는 중증·희귀난치질환 치료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허가-평가-협상 병행 시범사업'을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품목 허가, 급여평가, 약가 협상 과정을 병행 처리해 신약의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장 300일 이상 소요되는 신약의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150일로 단축하겠다는 취지다. 2026년 현재, 허평협 시범사업은 기대는 컸지만 성과는 만족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2023년 시작된 1차 시범사업도 약 2년만에 마무리돼 당초 목표했던 기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됐으며, 1차사업 약제 중 가장 마지막으로 급여권에 진입한 '빌베이(오데비식바트)'에 급여 등재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데일리팜 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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