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품절 의약품 분석 담당, 에디터 S입니다. 4월 BRPConnect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품절의약품 TOP 100 입고 알림 신청은 총 319,10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3월 405,699건 대비 약 21% 감소한 수치로, 일부 핵심 품목의 수급 상황이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며, 동시에 새로운 영역에서 공급 균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3월 폭증했던 텔미누보정40/2.5mg(2위→9위, -14,696건)의 수요가 빠르게 진정된 반면, 안과용제(63,432건, 20품목)는 ATC 분류 기준 2위로 점프하며 봄철 알레르기 시즌의 영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관류용제(생리식염수·증류수)가 5품목 동시 신규 진입하는 이례적 현상이 관찰됐고, 인슐린(란투스, 애피드라)이 신규 진입하며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전체 100종 중 37종(37%)이 전월 대비 신규 진입한 점은 3월(35종)과 마찬가지로 품절 목록의 높은 회전율을 보여줍니다. 본 4월 리포트도 1) 전체 지형 변화, 2) 만성질환 의약품 동향, 3) 봄철 계절성 품절의 세 가지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